매일신문

LG기 주부배구대회

제10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25일 구미공단 운동장에서 구미시 27개 읍·면·동의 선수, 주민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우승은 도량동이 차지했으며 선주·원남동, 해평면, 비산동이 2, 3, 4위에 올랐다. 또 최우수선수상은 강운영(도량동)씨, 우수선수상은 강정순(비산동)·홍명래(선주·원남동)씨, 감투상은 김숙화(도량동)씨, 인기상은 김정기(공단2동)씨가 수상했다.

LG기 주부배구대회는 LG전자 등 구미지역 7개 LG 자매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LG경북협의회(협의회장 구승평 부회장)가 지난 93년부터 개최하고있으며 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체육발전기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