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7일과 28일 전북 및 부산.경남에서 대선후보 경선대회를 잇따라 갖는다. 선거인단 규모는 전주에서 열리는 전북대회의 경우 1천788명(4.2%), 창원의 부산.경남대회는 7천2명(14.5%) 등이다.
이번 경선에선 이회창 후보가 80% 가까운 누적 득표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최병렬·이부영 후보가 반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에 이목이 쏠려 있다.
특히 득표율 2위인 최 후보는 연고지인 부산.경남에서 영남권 후보론을 집중 부각시켜 40%정도 득표함으로써 이회창 후보의 대세론에 제동을 걸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이부영 후보는 호남권의 반(反)이회창 정서에 편승, 전북대회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한나라당은 내주에는 30일 대전.충남, 5월2일 광주.전남, 4일 경기 지역에서 후보경선을 계속한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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