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국영 베트남TV가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한일월드컵의 거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키로 했다.
베트남TV관계자는 오는 5월31일 서울 상암구장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3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개채널을 갖고있는 V-TV는 베트남과 한국.일본의 시간차가 2시간에 불과하기때문에 축구광인 베트남인들은 지난 프랑스월드컵과는 달리 밤을 새지않고도 전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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