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PVC 코팅 장갑 전문업체인 (주)시온글러브(대표 김원환.37.칠곡군 가산면)가 경북도의 '4월의 중소기업'에 선정됐다.
92년 2월 설립된 (주)시온은 그동안 국내 시장에 고무장갑을 공급해 오다가 IMF를 계기로 공장설비를 대폭 교체한후 해외시장 개척에 눈을 돌려 2000년 미국 러시아 일본 유럽에 102만달러 어치를 첫 수출한데 이어 지난해는 147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올해의 수출 목표는 350만달러.
(주)시온은 고무장갑이 단순 공정을 통한 일반적인 제품이라는 기존 인식을 탈피, 꾸준한 연구개발로 10여건의 실용신안.의장등록을 출원하고 신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꾸준히 선보여 각광을 받고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중소기업청의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및 기술혁신형 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에 각각 선정됐고 ISO 9002와 품질규격 인증도 획득했다.
또 (주)시온은 98년 장애인 3명 고용을 시작으로 지금은 자체개발한 장애인 전문 생산설비 시스템까지 갖춰 100여명의 종업원중 장애인이 58명이나 된다.
김원환 대표는"한때는 부도 직전까지 몰리는 등 공장이 어려웠으나 노.사가 힘을 합쳐 이겨냈고 이젠 우수 중소기업에까지 선정돼 정말 기쁘다"며 "장애인 종업원들을 위한 각종사업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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