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단계 교사 무더기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시 교육청은 특별감사를 통해 다단계 판매업에 가담한 교육공무원 25명을 적발해 가담정도가 심한 교사 4명을 중징계했다.

중징계를 받은 교사들은 부부가 다단계 영업에서 얻은 월 평균 수입이 100만원 이상인데다 판매성과를 인정받아 해외연수까지 참여했다는 것.

감사결과 퇴직한 교사 3명 가운데 1명은 산하 회원을 5천명 이상 확보한 고위 간부였고 나머지 2명도 300명과 500명의 회원을 확보한 중간 간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울산·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