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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건설수주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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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가 과열우려를 빚을 만큼 활기를 띠면서 건설업체 수주도 공공부문보다는 민간부문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4분기 건설업체들의 국내 수주액은 18조3천76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0조5천200억원보다 74.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부문별로 정부발주공사를 비롯한 공공부문에서는 26.6% 늘어난 4조4천821억원에그친 반면 주택사업으로 대표되는 민간부문은 지난해 1/4분기 6조9천792억원에서 올해 13조8천945억원으로 배 가까이 늘어났다.

이처럼 민간부문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지난해부터 주택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주택사업 수주에 뛰어들었기 때문으로 주택경기가 건설경기 전체를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음을 보여준다.

주택부문의 열기를 반영, 민간 수주에서 민자SOC를 포함한 토목의 경우 올 1/4분기 수주액이 7천505억원으로 오히려 작년 1/4분기보다 18.7% 감소했지만 주택으로 대표되는 건축의 경우 13조1천4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17.0%나 늘어났다.

또 민간 건축 중에서도 아파트, 주상복합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수주액은 9조1천290억원으로 무려 156.0% 늘어났으며 오피스텔, 오피스빌딩 등 비주거용 건축수주액은 4조150억원으로 61.2% 증가했다.

한편 국내수주와 함께 해외공사 수주실적도 크게 호전돼 건설업체들의 1/4분기 해외수주는 19억3천5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0억7천622만달러보다 7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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