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어린이날이면 우방랜드 7만여명 등 놀이공원마다 인파가 몰린다. 사람에 치이다보면 즐거워야 할 날이 오히려 짜증나기 일쑤. 좀더 효율적으로 놀이공원을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①점심시간대에 도착하면 사서 고생. 이른 아침 도착해 놀이기구를 먼저 타고 오후엔 느긋하게 각종 공연이나 전시관을 둘러보자. 다른 곳에 들렀다 아예 오후늦게 찾는 것도 한 방법.
②놀이기구를 다 타려 욕심을 부리면 줄서다 하루를 보낸다. 재미있는 3, 4개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포기하자. 이날은 다른 다양한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자유이용권보다 몇몇개를 이용할 수 있는'빅5' 등이 경제적이다.
③음료수 한병을 사기 위해서도 긴 줄을 서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많이 걷기 때문에 물통에 물을 얼려오는 등 간식준비는 필수.
④우방랜드(www.woobangland.co.kr)와 경주월드(www.kjw.co.kr)는 제휴하고 있는 각종 신용카드와 통신카드를 이용하면 무료 또는 반값에 입장이 가능하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