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일 "김대중 대통령의 3남 홍걸씨와 최성규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이 미국 LA에서 골프를 쳤다는 중앙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김성진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중앙일보의 5월 1일자 홍걸씨 골프 모임 관련 보도는 명백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해당 언론사는 1면 톱과 3면 전체를 할애해 대서특필한데 상응한 정정보도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당시 골프를 쳤다는 재미교포 김 모씨가 동반자를 모두 공개하고 홍걸씨와는 골프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음에도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데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법적인 대응은 홍걸씨 등 당사자들이 할 것으로 알고 있으며 중앙일보의 책임있는 보도태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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