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화를 남기의 신부감 오해

그대를 알고부터(MBC 오후 7시55분)=남기는 옥화를 데리고 새로 머물게 될 집을 찾아간다.그러나 비어 있어야 할 집에서 웬 낯선 여자가 나온다. 그제서야 믿었던 친구가 집을 넘기고 잠적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 바람에 옥화는 갈 곳 없는 신세가 되고, 한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쉽사리 거처도 정하지 못하자 남기는 우선 남득의집에 가기로 결정한다. 느닷없는 이들의 방문에 식구들은 옥화를 남기의 신부감으로 오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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