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안경전(安耕田) 종정 초청 증산도 개벽 대구 대강연회가 2일 오후 7시30분 동대구호텔 3층 연회장에서 대구지역 11개 증산도 도장 신도와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경전 종정은 '증산도의 개벽사상'이란 주제의 이날 강연에서 "개벽이란 단순한 종말이나 말세의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창조질서가 열린다는 뜻"이라며, "문명간 충돌과 무한 경제전쟁, 환경파괴, 민족분규, 종교갈등, 빈부격차, 도덕성 파괴 등 모든 대립구도를 극복하고 자연과 인간이 뿌리와 근원으로 돌아가는 후천개벽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 종정은 또 "해원상생(解寃相生)의 정신에 따라 일체의 원과 한을 풀어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상생의 삶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새 문명과 새 질서 창조를 위해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증산도 종정 초청 강연회 실황은 증산도 홈페이지(www.jsd.or.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방송됐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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