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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서귀포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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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3일 서귀포 강창학구장에서 강도높은 훈련에 돌입했다.

전날 파라다이스호텔에 여장을 푼 선수들은 이날 새벽 폭우가 내려 오전훈련은 실시하지 못했으나 오후들어 2시간여의 강훈련을 통해 5일동안의 휴식으로 해이해진 정신력을 가다듬었다.

오후 4시부터 선수들은 감독의 짧은 훈시에 이어 가벼운 달리기와 스트레칭을 한 뒤 체력 전문 트레이너 레이몽의 구호에 따라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체력훈련을 했다.

또 7명씩 4개팀으로 나눠 15m를 왕복으로 달리며 순발력을 높이는 훈련도 했고 3-4명씩 패스연습, 6명씩 3개팀으로 갈라볼뺏기게임 등으로 감각을 되살렸다.

히딩크 감독은 이어 2팀으로 나눠 실제 게임을 실시, 선수들이 어이없는 실수를 하거나 패스의 방향이 잘못됐을 경우 경기를 중단시켜가면서 선수들의 잘못을 그자리에서 바로 잡아줬다.

어깨부상중인 황선홍은 옆 구장에서 재활전문트레이너 아노의 지시에 따라 혼자 몸을 풀었고 미드필드부터 페널티지역 근처까지볼을 치고 들어간뒤 훈련파트너 골키퍼인 염동균과 1대 1 찬스에서 골을 넣는 연습을 했다.

한편 월드컵 본선 엔트리 23명중 유일하게 훈련에 불참한 윤정환(세레소 오사카)은 6일 일본프로축구 2부리그(J2리그) 경기를 끝낸 뒤 7일 합류할 예정이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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