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중 대구지역 대형소매점(할인점)과 백화점의 매출이 1천978억원으로 2월(1천922억원)보다 2.9%(56억원), 작년 같은기간(1천637억원)보다 20.9%(341억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대형소매점(매장 3천㎡ 이상)의 경우는 996억원어치를 팔아 앞달(1천75억원)보다 매출이 7.4%(79억1천만원) 줄어든 반면 작년 같은기간(804억원)보다는 23.8%(191억원)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 백화점에서는 3월중 매출이 939억원으로 앞달(810억원)보다 15.9%, 작년 같은달(793억원)보다는 18.3% 증가했다.한편 3월중 경북지역 대형소매점과 백화점에서는 526억원어치를 팔아 앞달(508억원)에 비해 3.5%(17억7천만원), 작년 같은기간(394억원)에 비해서는 33.5% 늘어난 매출을 기록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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