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인민검찰원 대표단이 대구지검 초청으로 6일부터 7박8일 일정으로 방한, 우리나라 검찰제도 운영실태와 수사전산 시스템 등을 둘러본다.
꿔지아선(國家森) 산둥성 인민검찰원 검찰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은 대구지검과 검찰 업무 전반에 대해 긴밀한 협력·교류활동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한 '우호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밀입국 사범과 마약·농수산물 밀수사범 등에 대한 수사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민검찰원 대표단은 또 부산지검과 제주지검, 대구지검 포항지청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경주 불국사와 대구 염색연구소 등 지역의 명승지와 경제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산둥성은 대구·경북지역 섬유업체가 많이 진출한 곳으로 지난 해 10월 대구지검 관계자들이 현지 업체들의 경제활동과 교민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면서 교류가 시작됐다.
김영진 대구지검장은 "대구지검과 중국 산동 검찰원의 우호협정을 계기로 양국간의 검찰업무 교류는 물론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한 관계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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