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北 "금강산 댐 파손은 완전 날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북한은 6일 금강산댐이 붕괴해 서울이 물바다가 될 수 있다는 남한측의 주장은 남·북화해의 진행과정을 훼손시키기 위한 '완전한 날조'라고부인했다.

북한 국토환경보호부 대변인은 이날 "임남(금강산)댐은 수력발전소 건설 역사상 가장 튼튼한 댐 구조로 지어졌다"면서 "과학과 기술의 양 측면에서 댐의 안전이 전적으로 보장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남한 측에서 (금강산댐의) '붕괴와 위험'을 소리높여 외치는 것은 완전한 날조"라면서 이같은 주장들은 북-남 관계를 "적대적인 시절로 되돌리기 위해 책동중인 중상모략의 일환"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금강산댐의 안전 문제 거론 등 북-남관계를 악화시키는 더이상의 위험한 책동을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측의 이같은 반응은 6일 최성홍 외교통상부 장관의 미국 방문시 발언을 문제삼아 7일부터 나흘 간 서울에서 열릴 남북경협추진위원회(경추위) 제2차회의 참석을 거부한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