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대구공고 2)이 오는 7월 핀란드에서 열리는 2002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선발전(3차례) 공기소총에서 공동 1위를 차지,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이우정은 7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국가대표 3차 선발전 남자 공기소총에서 합계 1천782점을 기록, 임영섭(국민은행)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우정은 1차에서 596점, 2차에서 591점, 3차에서 595점을 쐈다. 이우정과 임영섭은 2명에게 주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여자 50m소총 3자세에서는 김정미(인천 남구청)가 합계 1천7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강형철(한국체대 3)은 속사권총에서 합계 1천752점을 기록, 이 종목 최강자였던 이상학(1천748점·KT)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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