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엔 아동특별총회 개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가을 열릴 예정이었다가 9·11 테러사태로 연기됐던 유엔 아동특별총회가 8일 오전(현지시간)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유엔총회 의장국의 수석대표로서 개회를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세계 61개국의 국가원수, 정부수반, 9개국의 국가원수 부인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특별총회는 지난 1990년 세계아동정상회의에서 채택된 10대 행동계획과 실천계획의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그외 아동의 권리보호 및 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고 '아동에게 적합한 세상'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