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서대영.천진우씨의 듀오 리사이틀이 12일 오후 7시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바하의 '푸가', 소르의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메르츠의 '엘리지' 등 바로크시대때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표적인 기타곡을 연주한다.
국내 첫 클래식기타 전공과를 개설한 평택대 동문으로 서씨는 영남대 공대 재학중 전과해 현재 기타제작을 공부하고 있으며 천씨는 바로크 기타 트리오로 활동하면서 대학원에서 녹음과 프로듀싱을 공부중이다.
송장옥 13일 독주회
피아니스트 송장옥씨의 독주회가 13일 오후 7시30분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하이든의 '변주곡 바단조 작품 83', 베토벤의 '소나타 라장조 작품 28 전원', 슈만의 '환상적소품 작품 12' 등을 연주한다.
계명대 음대를 졸업하고 비엔나 국립음악학교에서 수학한 송씨는 대구와 서울, 부산 등지에서 10회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계명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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