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수도권 등 6개 사립대학이 북한 동포에 담요 보내기 운동 기금 마련을 위한 예술 공연을 한다.
지역의 계명대, 영남대와 경희대, 동아대, 원광대, 조선대 등은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으로 오는 11일 오후 2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2002 북한 동포담요 보내기'-통일예술한마당을 개최한다.
6개 대학 총장이 협의해 마련한 이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앞당기고 북한에 따뜻한 동포애를 전하기 위한취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대학차원의 대북지원 운동으로는 처음이다. 영남대는 곽태천 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공감 2002'란 주제의 축하 연주를 한다.
계명대는 장유경 교수의 안무로 한국춤 '하늘울림 땅울림'을 공연한다. 삼고무 12명, 진도북춤 9명, 장고춤 12명, 소고 18명, 날뫼북춤 9명 등 한국무용 전공학생 60명이 출연한다. 두둥둥 북소리로 하늘을 울리고 하늘 감동으로 민족의 한을 풀고 나아가 통일의 그날을 이뤄내자는 뜻이 담겨있다.
이밖에 조선대는 '한마음 축제', 원광대는 '하늘을 여는 소리', 동아대는 '태평무'를 공연하고 경희대는'새천년 찬가' 등을 합창한다.
▨북한동포 담요보내기 성금계좌
△영남대
예금주:영남대학교(홍보협력실), 대구은행:080-05-013457-9.
△계명대
예금주:계명대(북한동포돕기), 대구은행:086-04-000447-1.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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