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회가 임박하면서 대구세관, KT대구본부, 한전대구지사 등 월드컵 지원기관들이 각종 안전대책 마련 등 막바지 준비와 점검에 나서고 있다.
대구세관은 중동 등 테러우범지역으로부터 반입되는 수화물에 대해 100% 개봉 검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검색를 강화키로 했다.
또 월드컵 대회가 끝날 때까지 성분을 확인할 수 없는 화공약품의 경우 통관 전 분석을 원칙으로 하고, 성분표가 제출된 경우에도 통관 뒤 분석을 실시키로 했다.이와 함께 테러우범지역으로부터 수입되는 통상우편물은 물론 소포우편물과 특급우편물에 대해서도 전량 X-ray 검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KT대구본부는 11일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KT통신지원 전담요원 50명을 비롯한 월드컵 안전대책통제본부 및 월드컵조직위 대구운용본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컵 통신지원 전담반 발대식 및 긴급복구훈련'을 실시했다.
KT통신지원 전담반은 '통신운영센터' '텔레콤센터' 등 5개 팀으로 구성되며, 대회기간중 통신지원의 총괄관리와 긴급지원 체제구축 및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임무로 하고 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도 월드컵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 방송중계시설, 숙박시설 등 월드컵 관련 시설의 공급선로 및 구내설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비진단차를 이용해 주요 고장원인인 전선, 애자 등을 진단하고 특별 선로순시조를 편성해 각종 전력설비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비상복구 모의훈련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황재성기자·석민기자·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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