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남 강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02세라젬배 강진장사씨름대회 강진장사 결정전(5판다승제)에서 '골리앗' 김영현(LG)이 주특기인 밀어치기로만 세 판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염원준(LG)을 3대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천안에서 백두장사와 지역장사를 함께 차지한 이후 출전정지처분과 이에 따른 후유증, 연봉협상 줄다리기 등이 잇따르며 슬럼프에 빠졌던 김영현은 8개월만에 꽃가마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김영현이 지역장사에 오르기는 통산 11번째. 우승상금은 1천만원.김영현은 준결승전에서 이태현(현대)을 덧걸이와 밀어치기로 내리 꺾는 등 상승세로 결승에 진출, 신봉민(현대), 박성기(상비군)를 이긴 염원준과 대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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