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주 빨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들어 처음으로 부산시 강서구 대저2동과 기장군 신천리 일대에서 말라리아 매개 모기인 중국 얼룩날개 모기가 발견됐다고 14일 밝혔다
말라리아 모기의 발생 시기는 작년보다 1주일 정도 빨라졌는데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10여일 후에 무기력해지고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적혈구까지 파괴된다.올들어 부산에서는 인도네시아 등 외국여행을 다녀온 2명이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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