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北海道) 구시로(釧路)시 보건소의 식육검사계 여직원(29)이 광우병 감염 여부를 미처 파악하지 못한데 대한 책임을 느끼고 자살했다.
13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문제의 여직원은 지난 10일 일본에서 4번째로 광우병에 감염된 소에 대한 생체검사를 담당했으나, 감염여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직원은 "(소가 제대로 걷지 못했음에도) 광우병으로 판단하지 못했다. 책임감을 느낀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여직원은 그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집으로 찾아간 동료에 의해 자살한 시체로 발견됐다.
앞서 일본 후생노동성은 10일 구시로시 식육처리장에서 식육용으로 해체된 육우에서 강한 양성반응이 나온데 이어 11일 재검사에서도 양성반응이 나와 광우병 감염소임을 확인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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