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원내총무 경선 임인배의원 출마선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임인배 의원은 14일 "DJ 정권의 부정부패와 비리 척결에 앞장서겠다"며 당내 원내총무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화합과 결속으로 이회창 후보의 대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선배·동료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는 심부름꾼 총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총무경선에는 임 의원 외에 안택수, 이규택, 맹형규, 김문수 의원 등이 출마할 뜻을 밝히고 있어 5파전 양상이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