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14일부터 포항과 광양에서 운행하는 9대의 통근버스에 홍명보·김병지·김태영·김남일 등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레곤즈 구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 4명의 경기 장면을 그려넣은(래핑:Wrapping) 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이중 3대는 월드컵 개막일 직전인 이달말쯤 서울에 보내 월드컵 관광객 수송용으로 사용, 지구촌 사람들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