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들이는 일반승용차 선호품목에 현대자동차의'티뷰론'이 가세해 눈길.USA 투데이가 15일 미 고속도로 차량도난통계소(HLDI) 자료를 인용, 미국내 차량도난율을 보도, 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이 도난피해 차량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HLDI 자료에 따르면 지난 99년부터 2001년 사이에 현대자동차의 티뷰론은 1천대당 5.5 대꼴로 도난을 당했다.
이 기간에 미 차량도둑들은 혼다의 소형 아쿠라 인테그라를 가장 많이 훔쳐 1천대 당 무려 23대가 도난당했으며 그 다음으로 역시 혼다의 중형 아쿠라 인테그라 승용차가 1천대 당 17.2대 정도 잃어버렸다는 것.
또 차량도둑들은 지프를 특히 선호, 랭글러 지프와 체로키 지프가 1천대 당 8.5대 와 6.6 대꼴로 차량도난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차량도둑들은 차량을 통째로 가져가기도 하지만 동시에 이들 승용차의 엔진과 승용차 가죽좌석, 일반 부품 등도 즐겨 훔쳐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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