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와 영양군, 조지훈 시인 기념사업추진위는 '6월의 문화인물'로 선정된 청록파 시인 조지훈선생 기념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기념사업계획에 따르면 다음달 21일부터 사흘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선생의 생가 일대 등지에서 열리는 기념사업에는 4천700만원을 들여 연극 공연과 백일장, 문학강연회, 특별전, 주실마을 민속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21일 오후 8시부터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는 선생의 생애를 담은 연극 '나빌레라'가 대경대 국어국문학과 주관으로 공연된다. 22일 오전 10시에는 주실마을 숲 시비공원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선생의 고향과 생애 등을 주제로 '지훈 백일장'이 열린다.
또 이날 오후 2시 문화체육센터에서는 도립국악단의 연주와 서울대 학생들의 승무시연, 영양문인협회원들의 시낭송 등 기념식이 있으며 오후 3시에는 홍일식(전 고려대 총장)·박노준(한양대)교수의 '지훈문학 강연회'가 이어진다.
이밖에 행사기간 3일 동안 문화체육센터 전시실에서는 선생의 시화 45점과 지훈문학집·120편의 시 등 '조지훈 시인 특별전'이 개최되고 주실마을과 생가에서는 마을부녀회가 쌍육놀이, 팔목놀이, 화가투놀이, 내방가사읽기 등 민속놀이를 재연한다.
영양·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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