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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州)에 1주일째 최고 섭씨 49도의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서 373명이 사망했다고 주 정부 당국자가15일 밝혔다.샨드라바부 나이두 수석장관은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사망자의 대부분은 빈민지역 출신으로 육체적으로 허약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들은 사망자수가 500명을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기상청 당국자는 "지난 1996년과 1998년에도 혹서를 경험했지만 금년에는 전에없이 혹서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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