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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20일 독립국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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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는 호주와 인도네시아 사이에 위치하고 면적은 남한의 6분의1 수준인 1만4천874㎢ 이다.

언어는 공용어 포르투갈어와 테툼어를 포함해 15개에 달하고 민족은 말라이인과 파푸아인, 테툼인, 맘바이인, 케막인 등 36개 종족으로 구성돼 있다. 종교는 가톨릭(91.4%)과 기독교(2.6%), 이슬람교(1.7%), 힌두교(0.3% ), 불교(0.1%) 등이고 인구는 83만9천명이다. 작년 8월 20일부터 미국 달러가 공식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

주요 자원은 석유와 천연가스, 금, 은, 소금, 망간, 구리, 석탄, 대리석, 커피,상어, 참치, 향료, 코코넛, 카카오 등이고 공업 시설은 거의 전무하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478달러로 세계 최빈 20개국 대열에 속한다.

주민 평균 수명은 57세이고 절반이 문맹이며 신생아들은 영양실조 등으로 2명중 1명 꼴로 저체중 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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