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중음악 작곡가 손준호(50)씨가 23일 대덕문화전당에서 '트롯음악 연예대공연'을 연다. 손씨는 지난 69년 가수생활을 시작, 각종 가요대회 심사위원 활동 및 여러편의 앨범을 낸 전업가수.
이번 공연에선 창작음반 신곡 발표회를 겸해 10여명의 지역연예인이 출연, 손씨의 '여보''추억의 책장속에'등 트롯곡을 선보인다. 공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모두 쓸 계획. 공연 한시간 전 참석시민들의 접수를 받아 즉석 노래자랑도 열린다. 공연은 오후 5시~8시. 053)621-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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