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여고와 울진군청이 제1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공기소총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산여고는 21일 태릉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공기소총에서 강민주와 황인애가 396점, 김주영이 393점을 쏴 합계 1천185점으로 대회타이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황인애는 결선에서 102.6점을 추가, 합계 498.6점으로 개인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울진군청은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에서 김지혜.이주영(이상 397점).이경숙(394점)의 활약에 힘입어 1천188점을 기록, 우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