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컵 중 "소각장 스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월드컵 기간 중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성서소각장을 비롯한 소형소각시설 137개소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

또 먼지를 줄이기 위해 살수차 및 소방차 등 가용장비를 총동원, 경기당일 경기장 주변도로 및 인근도로 98개 노선 218.3km에 대해 세척을 실시한다.

경기기간 중 숙박시설 주변 등 취약지역의 확성기.음향기기 사용을 규제하고 배출가스 위반차량에 대한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설치하며 천연가스버스를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집중 배치한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환경청 및 구.군청과 합동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최정암기자 jeonga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