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1일 왜관 하수종말처리장 1단계 증설사업의 민간투자업체인 칠곡엔바이로(주)와 실시 협약에 조인했다.칠곡엔바이로(주)는 (주)한화와 수자원공사의 컨소시엄 업체이다.
왜관하수종말처리장은 401억9천600만원을 투입, 기존의 왜관하수종말처리장을 하루 2만2천t 처리 규모로 증설해 약목 하수종말처리장과 위생처리장의 하수 및 분뇨처리시설까지 통합한다.
2004년 5월 준공하며 사업 시행자는 운영 개시일부터 20년간 무상 사용하게 되는데 사용료는 t당 213원으로 결정됐다.이번 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군의 입장에서 재정 부담없이 환경 기초시설을 확충, 하수처리비용의 절감과 낙동강 수질개선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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