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곡하와이 변신 소공원 조성 8월 완료

창녕군은 부곡온천을 다른 온천과 차별화된 온천휴양지로 가꾸기 위해 총사업비 23억5천여만원을 들여 조성사업에 착수, 8월말 완료한다.

군은 부곡온천장 입구 주차장에 높이 18m, 10×8m 규모의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부곡 온천수에 대한 홍보와 관광유적지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파크호텔 앞 공한지에는 3천900여㎡ 면적의 소공원을 조성, 온천분수대와 파고라·지압보도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어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