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청송.영양군수 공천과 관련, 5차례에 걸쳐 6억원을 받은 혐의로 법원의 체포동의 요구서가 국회에 제출된 한나라당 김찬우(청송.영양.영덕지구당 위원장) 의원과 부인 정성순(64)씨가 23일 오전 대구지검 의성지청(지청장 강찬우)에 자진출두 형식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김 의원 부부가 박종갑 청송군수로부터 3차례에 걸쳐 3억원을 받은 배경 등에 대해 강도높은 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검찰이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그동안 불응해 왔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