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산양면 존도리 천연기념물 425호 소나무와 산북면 대하리의 천연기념물 426호인 소나무의 보호를 위해 7천500만원을 들여 시술작업을 펴기로 했다.
존도리 소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조선 연산군때 대사헌 강형과 아들 3형제가 갑자사화로 화를 당하자 강형의 맏며느리가 시신을 수습, 장사지낸 후 인근에 심어 지금까지 버텨온 것.
또 수령 400년의 대하리 소나무는 장수 황씨 종택 인근에 심어진 뒤 동민들이 당산제를 지내는 나무인데 모두 뿌리와 가지가 많이 썩어 날로 쇠약, 문경시가 식물보호 전문업체에 의뢰해서 다음달부터 생장강화를 위한 작업에 나선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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