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신규 분양에서 10년만에 처음으로 1순위에서 접수가 마감되고 높은 청약경쟁률과 계약률을 기록하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3일 (주)롯데건설이 달서구 도원동에 분양한 '롯데캐슬 레이크'의 경우 분양 첫날 1순위 접수에서 43평형을 제외한 전 가구 청약이 마감됐다. 620가구를 분양한 33평형의 경우 1순위자 1천447명이 접수해 경쟁률 2.3대1을 보였으며 49평형은 126가구 분양에 225명이 접수해 1.8대1, 60평형은 70가구 분양에 142명이 접수해 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우건설과 (주)우방이 공동으로 대구시 북구 침산동 구 대한방직 부지에 선착순 분양한 '대우드림월드'도 22·23일 2~12층 416가구 분양을 100% 완료했으며 청약 이틀전부터 청약인파가 밤을 새우며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분양사인 내외주건의 백영기 이사는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후 연 3만명 이상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기대이상이었다"며 "24일부터 시작되는 13층 이상 고층에 대한 분양도 100%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분양권 전매를 노린 투기수요와 실수요가 한데 어우러져 분양열기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같다"고 전망했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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