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북부출장소가 24일 안동시 중구동 대구은행 안동지점 3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경북보증재단은 담보력이 약한 지역중소기업과 소상인에 대한 채무보증으로 기업자금난을 덜어 주기 위해 경북도가 재작년 7월에 설립한 것.
북부출장소는 안동·영주·문경시를 비롯, 예천·영양·봉화군 등 6개 시·군 3만6천여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수혜를 제공하는데 도내 보증대상 업체의 21%에 해당된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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