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불편 클듯
민주노총의 월드컵기간 파업이 엿새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27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직장노조가 파업에 가세,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찾는 민원인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같은 날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노조도 잔무거부 등 준법투쟁에 돌입, 이미 파업에 들어간 사회보험노조 등과 함께 건강보험관련 기관의 파행운영이 우려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내 직장노조 대구.경북지역 9개 지사 소속 200여명의 노조원들은 임금인상과 단협합의사항이행 등을 요구하며 27일 오전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는 옛 지역의보 담당이었던 '사회보험노조' 600여명의 노조원들이 이미 23일부터 파업에 들어갔으며 '직장노조'도 파업에 동참, 심각한 업무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건강보험업무 담당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내 사회보험노조와 직장노조가 동시에 파업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험급여 심사업무를 맡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노조원 40여명도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가 건강보험 관련 3개 기관 노조가 이 날부터 사실상 연대투쟁에 돌입했다.
한편 대구지방노동청은 파업 엿새째인 27일엔 금속노조 산하 대구.경북지역 사업장 5곳 1천100여명의 노조원이 파업을 이어갔다고 집계했다.
이와 관련, 금속노조는 29일부터는 부분파업을 중단하고 전면 총파업에 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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