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중고 66% 255개교 월드컵 휴업.단축수업

대구시 교육청은 월드컵 대회 기간 중 384개 초.중.고교의 66.4%인 255개교가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한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한국과 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다음달 10일에는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4개, 고교 55개 등 81개교가 휴업하며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도 15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아공과 슬로베니아의 경기가 열리는 8일에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는 15개이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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