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왕은 25일 열린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만촌AID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83%의 지지를 얻어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태왕은 만촌동 995의 1 등 12필지 약 5천600여평의 대지에 들어서 있는 기존 15평형 아파트 300가구 및 부대시설을 철거하고 이 곳에 지하 1층 지상 10~14층 아파트 7개동 442가구를 오는 9월 착공할 방침이다.
평형별 공급 규모는 24평형 152가구, 34평형 248가구, 45평형 42가구로 예상하고 있다.
정창룡기자 jc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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