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최근 대구를 비롯한 전국 지점에서 럭셔리 중형 세단 '리갈(Legal)'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리갈은 중형 옵티마와 대형 엔터프라이즈의 중간 차급으로, 포텐샤의 생산이 중단된 뒤 중대형급 승용차가 없던 기아차는 이로써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현대차와의 플랫폼 통합 방침으로 그랜저XG 플랫폼에서 생산되며 중형차나 준대형차 고객의 요구를 반영, 품격을 높이고 인테리어를 고급화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외관에서는 상아 모양을 응용한 강렬한 느낌의 수직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매의 날개를 형상화한 엠블렘, 다중반사 리어 콤비램프 등으로 중후함을 표현했고 실내도 블랙톤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2.5 V6 델타엔진과 수동 겸용 무단변속기(CVT)를 장착했고 JBL 앰프 및 스피커, 비디오/CD 오토체인저, 미끄럼 방지장치, 시트벨트 프리텐셔너, 운전석·조수석 듀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후방경보장치, 음성경보장치, 공기청정기 등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2.0 R20 고급형 1천730만-최고급형 1천861만원, RX 고급형 1천860만-최고급형 2천12만원, REX20 고급형 1천960만-최고급형 2천124만원, 2.5 R25V 고급형 2천210만-최고급형 2천336만원.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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