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와 반시감 생산단지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청도군이 전국 최대규모의 팽이버섯 생산단지로 떠오르면서 특화 농산품이 되고 있다.
특히 전국 팽이버섯 연합회에서는 청도에서 생산되는 팽이버섯을 위주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으로의 수출을 주도, 팽이버섯 수출 전진기지화되고 있다.
청도군에서는 이서면과 화양읍의 그린피스 다섯 농장과 이서면 대흥농산 등지에서 하루 20여t의 팽이버섯을 생산, 국내 총생산 물량의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생산되는 팽이버섯 대부분은 서울 가락동 시장에 출하되고 일부는 수출되는데 그린피스 농장 등은 홍콩·미국·싱가포르 등지로 매월 50여t을 보내고 있다. 싱가포르수출은 청도 그린피스 농장이 전국 팽이버섯연합회 수출물량의 80~90%에 이른다.
전국 병버섯협회 이승두 회장(56·청도 그린피스1농장 대표)은 "청도 팽이버섯 재배는 지난 83년부터 시작, 이제 전국 생산단지로 정착해 외국에서도 품질과 신용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 그린피스농장은 현재 이승두 전국회장과 박희주(2·4·5농장 대표)씨가 농장규모를 확장, 내년에는 현재보다 1.5배 이상 늘 전망이어서청도지역 농산물의 특산물로 주목받고 있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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