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로 비엘사 아르헨티나 감독은 나이지리아와의 본선 F조 1차전을 닷새 앞둔 28일 후쿠시마현 나라하에서 J1 리그 팀들과 가진 잇단 연습경기에서 최전방 원톱에 에르난 크레스포를 세운 선발 라인업을 시험 가동하면서 베스트 11을 사실상 정했다.
이로써 크레스포는 선배 바티스투타와의 원톱 경쟁에 사실상 마침표를 찍게 됐다.크레스포의 뒤를 받치는 미드필드에서는 '프리킥의 마술사' 베론이 플레이메이커로서 공격을 조율한 가운데 좌·우 날개에 킬리 곤살레스와 아리엘 오르테가가 각각 낙점을 받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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