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경찰의 활동과 현실을 직접 체험, 미국 경찰과의 차이점을 비교해 대학원 진학후 형사정책을 공부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합니다".
지난 95년 지역 중학교 졸업과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오른 김대운(22)씨. 미시간주립대 범죄학과 3년생인 김씨는 한국 경찰들의 삶을 직접 체험, 학교 공부에 도움을 얻고 싶어 태평양을 건넜다. 달서경찰서에서 한달동안 학생인턴 현장학습을 신청한 것.
김씨는 한국경찰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수업에 도움을 받고 싶다는 요청을 하자 달서경찰서가 흔쾌히 승낙하면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학생인턴 현장학습 프로그램이 성사됐다.
이틀동안 달서경찰서 이곳저곳을 둘러본 김씨는 "미국 경찰과의 다른 면을 체크하는 등 학교 수업은 물론 대학원 진학후 형사정책을 전공할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또 "한달동안 한국 경찰의 범죄대처능력, 범죄예방 안전대책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씨는 앞으로 총 27일, 126시간동안 범인검거, 수사활동 등 각종 경찰업무를 체험하고 달서경찰서가 김군의 실습평가한 자료를 미시간주립대에 가져가기로 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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