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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염원 저버린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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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중앙고속도로 하행선을 이용하다 프랑스와의 축구평가전을 보기위해 군위휴게소에 들렀다.

휴게소에서 음료수를마시며 한참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데 갑자기 휴게소 주인이 '축구경기 관람객들 때문에 장사가 안된다'며 텔레비전을 꺼버렸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나 운전자들이 잠시 피로를 풀면서 쉬어가는 곳이다.

더구나 요즘같이 온 국민이 월드컵 16강을 기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손님들이 테이블에 앉아있어서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꺼버리다니 화가 났다. 월드컵 개최국으로서 이런 행동은 사라져야 할 것이다.

김병호(대구시 관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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