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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초단체장 8개 지역 평균 경쟁률은 2.8대 1이었다. 95년 3.5 대 1, 98년 3.25 대 1보다 많이 낮아진 수치다.

황대현 한나라당 달서구청장 후보가 대구지역 기초단체장으로서는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단독 입후보했다. 최고 경쟁률은 남구와 수성구의 4대 1. 또 무소속으로 북구청장에 나선 박인숙 후보는 홍일점 단체장 후보다.

박 후보는 대구 최연소(40) 단체장 후보까지 될 수 있었으나 남구청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나선 박형룡(36) 후보에게 그 자리를 내줬다. 최고령 후보는 한나라당 김규택(65) 수성구청장 후보다.

광역의원은 24개 선거구에 58명이 등록,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 이 또한 95년 3.35 대 1, 98년 3.04 대 1에서 경쟁률이 낮아졌다. 무투표 지역은 중구 1.2 선거구와 동구 2.3 선거구, 서구 3선거구다. 최고경쟁률은 수성 4 선거구와 달성 2 선거구로 4 대 1을 기록했다.

기초의원은 140개 선거구에 310명이 등록, 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95년 2.19 대 1, 98년 1.68 대 1과 비교할 때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정당공천이 없어 한나라당 후보들이 등록 때부터 기본 점수를 따고 들어가는 일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투표 지역은 32개 지역에 이른다.

◇경북

시장·군수 경쟁률은 3.2 대 1, 도의원 2.3 대 1, 시·군의원 2.3 대 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8년 6·4 지방선거 당시 시장·군수 2.4 대 1, 도의원 2.5 대 1, 시·군의원 1.9 대 1에 비해 높아진 경쟁률이지만 95년 6.27 지선(각각 4.1, 2.6, 2.7 대 1)에 비해서는 낮아진 수치다.

시장·군수 선거에서 최고 경합지는 칠곡으로 7 대 1이었고 5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곳도 경산·영주·울릉·경주 등 4곳이나 됐다. 반면 군위는 한나라당 박영언 후보만이 단독 등록했다.

도의원 선거에서 경쟁률(4 대 1)이 가장 높은 곳은 김천2·영천1·영덕2 선거구 등 6곳이었다. 반면 후보자가 한 사람만 등록,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곳은 포항1·울릉2·안동3·영천2 선거구 등 9곳이었다.

이중 군위는 1, 2선거구 모두 군수·도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항할 경쟁자가 없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시·군의원 선거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안동 옥동, 봉화 재산면, 영주 봉현면으로 경쟁률이 6 대 1에 달했다. 반면 55개 지역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이동관·이재협·김태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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