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첫 합동연설회가 주말과 휴일인 1일과 2일 대구.경북 전역에서 열려 후보간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각 선거구별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여한 합동연설회는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이후 첫 유세대결이어서 초반 기선잡기 경쟁이 불을 뿜었다.
1일에는 포항시와 울릉군, 문경시 등 3곳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고 포항 3선거구 등 광역의원 선거 합동연설회 2곳, 의성군 비안면 선거구 등 기초의원 선거 합동연설회 2곳 등 모두 7차례의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2일에는 대구에서 단독출마 지역인 달서구를 제외한 7개 선거구와 경주를 비롯한 경북도내 6개 선거구 등 모두 13곳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광역의원 선거구 10곳, 기초의원 선거구 21곳에서도 유세대결이 벌어진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