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첫 합동연설회가 주말과 휴일인 1일과 2일 대구.경북 전역에서 열려 후보간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각 선거구별로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여한 합동연설회는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이후 첫 유세대결이어서 초반 기선잡기 경쟁이 불을 뿜었다.
1일에는 포항시와 울릉군, 문경시 등 3곳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렸고 포항 3선거구 등 광역의원 선거 합동연설회 2곳, 의성군 비안면 선거구 등 기초의원 선거 합동연설회 2곳 등 모두 7차례의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2일에는 대구에서 단독출마 지역인 달서구를 제외한 7개 선거구와 경주를 비롯한 경북도내 6개 선거구 등 모두 13곳에서 기초단체장 후보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광역의원 선거구 10곳, 기초의원 선거구 21곳에서도 유세대결이 벌어진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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