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니클라스 알렉산데르손(31)은 스웨덴의 베테랑 미드필더.
A매치 출장 경험이 59회가 되고 나이도 서른을 넘어서 기술과 경험 모든 면에서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181㎝에 73㎏로 탄탄한 몸을 갖고 있다.
오른쪽 터치라인을 장악하며 정확한 직선 패스나 대각선 패스로 팀 스트라이커들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빠른 스피드와 위협적인 돌파 능력을 갖고있어 공격이 풀리지 않을 경우 해결사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슈팅 능력도 패싱과 돌파능력에 뒤지지 않아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지역예선중 7경기에 출전해 1골을 뽑아냈고 A매치 통산 6골을 기록중이었다.71년 12월29일생으로 지난해 셰필드에서 에버튼으로 팀을 옮겨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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