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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노랫말 대상에 유창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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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제17회 초록동요제 본선과 함께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동요대상 시상식에서 유창근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노랫말), 한지영 한국아동음악연구회 연구위원(작곡), 서지혜 미주 한국청소년 예술단 단장(지도.보급)이 각각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서울 YMCA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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