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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꺾으면 안동간고등어 1손 8원"

(주)안동간고등어는 한국 월드컵팀의 폴란드전 2대0 승리를 축하하고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10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한국팀이 이길때는 안동간고등어 1손을 단돈 8원, 비길때는 16원(비길 경우)에 판매키로 했다.

장소는 안동시 안흥동 소재 직매점이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일 한국-폴란드전때 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친 이 회사는 오는 10일에도 오전 근무만 하고 사내 대형 TV 앞에서 응원전을 펼 예정이다. 054)853-0545.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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